모델 장윤주/사진=김휘선 기자

모델 장윤주가 매혹적인 블랙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윤주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대림창고에서 진행된 샤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및 퍼렐 캡슐 컬렉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모델 장윤주/사진=김휘선 기자

이날 장윤주는 반짝이는 체인 스트랩이 멋스러운 블랙 밀착 톱과 슬림한 칠부 팬츠를 입고, 샤넬 로고와 레터링 포인트가 돋보이는 벨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장윤주는 라운드넥 블랙 카디건을 가볍게 걸쳐 편안한 듯 우아한 블랙 룩을 완성했다. 슈즈는 체인 포인트와 우드 힐이 멋스러운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다.

모델 장윤주/사진=김휘선 기자, 샤넬

장윤주가 입은 옷은 샤넬 2019 S/S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몸매를 드러내는 블랙 톱과 팬츠에 두꺼운 뱅글을 여러 개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모델은 마치 플립플랍을 한 손에 쥐고 해변처럼 연출된 모래사장 런웨이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