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이요원, 상큼한 원피스 패션…"여전한 미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5.02 15:49  |  조회 12441
배우 이요원/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요원/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요원이 상큼한 레몬빛 페플럼 원피스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요원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토요드라마 '이몽'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요원은 소매 끝 사랑스러운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옐로 페플럼 원피스에 앞코가 뾰족한 글리터 하이힐을 신었다.

배우 이요원/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배우 이요원/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이요원은 화사한 레몬빛 원피스에 어울리는 옐로 매니큐어를 발라 통일감을 더했으며, 실버 뱅글과 메탈 손목시계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깨까지 오는 미디엄 헤어에 굵은 웨이브를 더한 이요원은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겨 골드 링 귀걸이가 돋보였다.

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이요원과 배우 유지태가 호흡을 맞춘다.

배우 이요원/사진=뉴스1
배우 이요원/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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