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신발 뭐길래…판매 4배 '껑충'

소이현이 착용한 화이트 로퍼, 세련된 봄 코디 아이템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 기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4.28 10:44  |  조회 10253
/사진제공=닥스 슈즈
/사진제공=닥스 슈즈
닥스 슈즈(DAKS SHOES)가 대세부부 소이현, 인교진이 지난 화보에서 선보인 슈즈가 전월대비 판매량이 4배까지 큰 폭으로 증가 했다고 28일 밝혔다.

닥스 슈즈에 따르면 부부의 화보가 공개된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화이트 로퍼(DLS005), 슬링백 슈즈(DAO001) 남성용 드레스화(DMX050)의 총 판매량이 전월과 비교해 4배의 증가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닥스 슈즈 측은 화보 속 슈즈의 깔끔한 디자인에 매료된 고객들이 매장에서 실제 제품을 착용 해본 후, 뛰어난 품질 및 기능성까지 경험하게 되어 실구매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닥스 슈즈 관계자는 "방송 예능에서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소이현, 인교진 부부를 통해 시즌 신제품을 선보인 전략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섬세한 수공 기술과 엄선된 소재를 활용한 최고 품질의 슈즈를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닥스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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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 공개된 제품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소이현의 단독 화보에서 세련된 봄 코디 아이템으로 소개된 화이트 로퍼다. 발등 금속 장식과 뒷굽에 포인트를 줬다. 부드러운 고트소재를 사용하고 메모리폼 압축 인솔을 적용해 착용감을 강화했다.

한편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제품은 전국 주요 닥스 매장과 DFD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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