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대만 여배우 린즈링과 아이돌 그룹 초신성이 새롭게 합류한 2013년 모델 라인업을 발표했다.

23일 롯데면세점 측은 기존에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장근석 김현중, 배우 최지우 송승헌, 그룹 슈퍼주니어 2PM 등 한류스타 라인에 린즈링과 초신성을 합류해 국내 최다인 총 8팀의 국내외 톱스타로 '롯데면세점 패밀리'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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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즈링은 현재 중화권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대만 최고의 여배우이다. 영화 '적벽대전', '트레저헌터' 등이 전 세계 방영되면서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롯데면세점 광고에서는 송승헌과 함께 연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초신성은 2009년 한국보다 일본에 먼저 데뷔해 20장이 넘는 앨범발매와 오리콘 차트 2위 기록 등으로 일본에서는 대표 한류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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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면세점은 이들 모델들이 유럽·동남아·중국·일본 등 세계 각지의 관광지를 여행하는 모노폴리 테마로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를 제작 중이며 이는 8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공식 페이스북에서 23일부터 메이킹 촬영 사진을 접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에서는 모델 라인업 공개 기념 인터뷰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