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공항패션, 웨딩화보 찍으러 출국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혜경 기자  |  2013.08.26 17:57  |  조회 14072
/사진=최부석 기자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지성 이보영이 웨딩화보 촬영차 출국했다.

지난 23일 지성과 이보영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이보영은 화이트 패턴의 블랙 원피스에 단화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성은 블랙 프린트 티셔츠에 청바지와 백팩을 코디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의 패션 포인트는 편안함이었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 손을 잡거나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등 다정한 예비 신랑 신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성은 KBS2 드라마 '비밀'에 황정음 이다희 배수빈과 함께 출연 예정이다. 오는 9월25일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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