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엑소, 매거진 표지 장식 "亞 대세들의 만남"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2.18 13:28  |  조회 3447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중국 배우 탕웨이와 그룹 엑소(EXO)의 백현, 타오, 세훈이 '더 셀러브리티'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아시아 최고의 여배우와 케이팝 스타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탕웨이와 엑소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포토그래퍼 조선희와 함께 진행된 화보 현장에서 탕웨이와 엑소 멤버들은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같은 문화권인 엑소의 타오를 통해 빠르게 친해진 탕웨이와 멤버들은 카리스마 있는 포즈와 눈빛 연기로 카메라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백현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두려움과 설렘을 동반한다. 이번 탕웨이와의 촬영 또한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탕웨이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 셀러브리티' 3월호에서는 한국에서 머무는 단 4일간의 짧은 일정에서 탕웨이와 한국영화감독 김지운, 허진호와의 만남,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진솔한 견해와 영화 이야기, EXO 백현, 타오, 세훈의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 2014년 이루고 싶은 바람 등이 공개된다.

엑소와 탕웨이의 촬영 현장 분위기를 담은 동영상은 더 셀러브리티 공식홈페이지(http://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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