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발레리나 김주원이 화보서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25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는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패셔니스타 10인의 데님 팬츠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에는 김주원을 비롯해 배우 차예련, 셰프 정창욱, 모델 김원중 김성희, 가수 에디킴 김예림, 톱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포토그래퍼 남현범,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등이 참여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발레리나로 꼽히는 김주원은 깔끔한 회색 티셔츠와 화이트 진을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했다. 그녀는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만으로도 여성미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패셔니스타 10인의 특별한 패션 화보는 '하퍼스 바자' 9월호를 비롯해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에서도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