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만, 최고급 알루미늄 캐리어 '7R 마스터' 출시
총 250단계 이상의 공정 거치는 명품 수제 캐리어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1.09 16:2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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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만_7R 마스터/사진제공=하트만 |
지난해 하트만은 혁신적 소재 커브(Curve®)를 사용해 초경량과 고강도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하드 캐리어 '7R'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7R 마스터'는 하트만이 선보이는 7R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 기존 7R의 쉘 디자인은 그대로 살리고 소재는 최고급 알루미늄을 선택했다. 7R 마스터는 고급 가죽소재 제품처럼 오래 사용할수록 알루미늄 고유의 특성과 은은한 광택이 두드러지면서 고급스러운 매력이 배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제공=하트만 |
특히 가방 외형에 윤곽을 내는 프레임 작업부터 광택을 내는 폴리싱, 바퀴 조립, 로고 부착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과정이 전문 장인의 정교한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최고급 품질을 자랑한다.
/사진제공=하트만 |
TSA 다중 잠금 장치가 장착돼 미국 출입국 보안 검열 시 자물쇠에 손상 없이 짐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여행 시 캐리어의 훼손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사진제공=하트만, 지큐 |
하트만 마케팅 총괄 김희정 이사는 "브랜드 차원에서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이번 7R 마스터는 제품 하나 하나가 전문 장인의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탄생하는 만큼, 품질은 물론 그 소장 가치 또한 높은 제품이라고 자부한다"라며 "유행을 타지 않으며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캐리어를 찾는 클래식한 안목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할만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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