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신민아, 섹시한 시스루 스타일…상큼하게 '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6.23 18:31  |  조회 3756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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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섹시한 시스루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23일 서울 마포구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에서 열린 제15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에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시스루 블라우스와 블랙 란제리를 레이어드하고 매혹적인 시스루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녀는 블랙 레더 스커트를 입고 섹시한 느낌을 더했다.

신민아는 명예심사위원으로서 강형철, 엄태화 감독과 4만번의 구타 부문 심사를 담당한다.

신민아는 "이번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네 번째 참석한다"며 "처음에는 광고 모델로 접하게 됐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한국 영화계에서 영향력 있는 영화제로 성장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장르의 상상력을 시험하고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단편영화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영화제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8일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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