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언제나 목마르다!

데일리웨프 제공  |  2010.04.20 11:27  |  조회 4663
피부는 언제나 목마르다!

봄이 되면 여자는 누구나 목이 마르다. 여자의 피부가 그렇다는 말이다. 봄의 대기는 겨울과 비교하면 수분 함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봄의 피부는 항상 목이 마르게된다. 하지만, 최근 점점 계절의 경계가 없어져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피부 수분 관리는 필수로 챙겨야 하는 필수 단계가 되었다.

피부 수분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피부과에서는 필링이나 레이저 등의 피부과 시술 후에도 피부 재생을 돕는 ‘피부 수분’단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한 집에서 홈 케어를 한 뒤에도 수분 관리는 꾸준히 해 주어야 피부 노화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피부 보습에 탁월한 보습 크림 사용으로 꾸준한 관리를!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면 되지만, 피부가 목이 마르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수분 함량이 높은 보습 크림을 반드시 발라야 한다. 그래야 피부가 수분을 항상 머금고 있게되어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피부가 촉촉해야 피부 상태가 좋아지고, 그래야 다른 제품들도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피부 수분 관리가 중요한 것이다.

특히, 봄이 되면 자외선이 강해져 건조함은 물로 잡티까지 더욱 심해서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기게 된다.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피부 보습제를 꼼꼼해 챙겨 바르도록 해야 한다.

◆지금은 수분 젤 시대!
피부 보습제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오일 베이스에 수분이 첨가된 제품과 수분 베이스에 오일이 첨가된 제품. 하지만, 이 두 가지를 모두 제외한 제품이 있는데, 바로 수분 젤이다. 왠지 수분 젤은 통째로 수분만 있는 제품인 것 같아, 수분 함량이 다른 텍스쳐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 날 것만 같다.
피부는 언제나 목마르다!

최근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는 제품인 ‘리버셀’의 녹차 수분 젤이 그러한 제품이다. ‘리버셀’ 녹차 수분 젤은 이미 미국에서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유명해 미국의 대형 백화점에 입점 되어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제품이다. 녹차 수분 젤의 대표 성분은 바로 녹차 추출물, 카모마일 성분, 젤 타입의 히아루론산 등으로 오랜 시간 동안 수분이 공급됨은 물론 피부의 탄력과 유연성을 높여 주는데, 탁월한 기능을 하는 제품이다. 유분기 없는 젤 타입으로 피부에도 빠르게 흡수되어 빠른 효과를 나타내 더욱 인기가 좋다.

남성, 여성, 피부 타입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악 건성 피부에도 탁월한 기능을 보이는 제품이어서 매우 좋다. 매일 세안 후 토너 다음 단계에서 적당량 얼굴에 덜어 사용한다. 특히, 잠자기 전 수분 젤로 팩을 하면 다음날 아침 얼굴 전체가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데일리웨프 나유나 기자 lana30@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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