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올여름 스크린 속 여배우들, '누가 기대돼?'②문채원

머니투데이 정윤희 인턴기자  |  2011.07.05 14:37  |  조회 1735
ⓒ이기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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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과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올여름 극장가에서는 한국영화가 속속 개봉될 예정이다. 먼저 배우 하지원은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에서 여전사로 변신했다. 하지원은 이번 영화를 위해 수영과 스쿠버다이빙 등 부단한 연기 열정을 쏟았다. '7광구'는 오는 8월 4일 개봉예정이다.

청순한 여배우 문채원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여리고 순수한 이미지인 문채원은 '최종병기 활'에서 당차고 강인한 역할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개봉되는 영화 '퀵'에서는 배우 강예원이 출연한다. 영화 '해운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민기 김인권 등과 함께 출연해 또 한 번 흥행을 예고한다.

올 하반기 개봉예정인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는 배우 고아라가 등장한다. 고아라는 극 중 장대높이뛰기 선수 지원 역을 맡았다.

신세경은 영화 '푸른 소금'에서 섬뜩하지만 섹시한 킬러 역할에 도전했다. 기존의 청순하고 조용한 이미지를 벗고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박보영은 공포영화 '미확인 동영상' 주연을 맡았다. 이미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박보영은 섬뜩한 표정이 돋보이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김하늘은 스릴러영화 '블라인드'에서 시각장애인 수아 역을 맡았다. 블라인드는 오는 8월 11일 개봉예정이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고지전'에서는 배우 김옥빈이 출연한다. 김옥빈은 극 중 인민군 저격수 역을 맡았다. 고지전은 한국전쟁의 마지막 전투인 고지전투와 그 고지 위 병사들의 드라마를 그린 휴먼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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