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남성은 어떤 스타일링으로 연출할까?
머니투데이 유재은 인턴기자 | 2011.09.08 14: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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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
남성의 전유물이기도 한 블랙과 그레이 슈트, 블랙과 브라운 슈즈, 타이, 서류가방 등으로 대변되는 보수적이고 획일화된 스타일이 점차 변화하고 있는 것. 흔히 시도하지 않았던 파스텔컬러의 팬츠, 셔츠 등으로 남성들의 룩에서도 밝은 컬러감이 느껴지는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남성 구매층을 공략하고 있는 시계, 가방, 페도라, 서스펜더 등으로 어떻게 나만의 스타일리시함을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 포인트 있는 시계로 로맨틱가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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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스팬더와 포인트 시계로 유러피언으로 거듭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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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라도(RADO) 관계자는 "메트로 섹슈얼 시대에 접어들면서 아이템들을 적절하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할 줄 아는 트렌디한 남성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인덱스를 포함한 전반적인 시계 디자인도 컬러감을 주어 남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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