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 신입사원'되는…업종별 메이크업 비법
'업종'에 맞춘 메이크업으로 '신뢰감' 상승…대기업·공기업 '무결점 피부'
머니투데이 강선미 인턴기자 | 2012.02.22 11: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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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
업무 성격이나 직장 분위기에 따라 메이크업을 선택하면 좋은 첫 인상을 선보일 수 있다. 각계 업종마다 신입사원이 첫 출근 시 어필해야 하는 부분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 업종별 '호감 신입사원'의 메이크업 비법을 살펴봤다.
◇ 대기업·공기업, '깨끗하고 맑은' 피부 표현이 중요
▲'카트린' 매직 커버링 미네랄, '바비 브라운' 스킨 화운데이션 미네랄 메이크업 SPF15, '카트린' 매직 블루밍 미네랄 |
깔끔한 느낌의 메이크업은 밝고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만드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퇴근 시간까지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 특히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이마와 콧대 그리고 인중에 '펄 하이라이터'를 바르면 또렷한 인상을 전할 수 있다.
◇ 홍보·마케팅·유통업계는 트렌디한 '주황색'을
▲'미샤' 더 스타일 크리미 매트 립루즈, '에스쁘아'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에뛰드 하우스' 루씨달링 판타스틱 루즈 코랄탠저린 |
이 업종은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분석해야하기 때문에 메이크업 역시 유행에 맞게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2012 봄/여름(S/S) 런웨이 모델들의 메이크업을 참고해 자신의 장점과 개성을 한 번에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 올해 떠오르는 색상으로 주목받는 주황색으로 입술을 강조하면 트렌디한 신입사원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다.
◇ 컨설팅·벤처기업, '또렷한 눈매'와 '날렵한 브이라인'
▲'로레알파리' 더블익스텐션 컬 마스카라, '더샘' 아덴트 레이디 뉴욕 블랙 마스카라, '토니모리' 크리스탈 블러셔 슈가 브라운 |
마스카라를 꼼꼼하게 발라 또렷한 눈매를 강조할 수 있다. 또 얼굴을 작게 보이게 하는 '쉐딩'은 전문적인 느낌을 연출해 신뢰도를 높이는 메이크업 중 하나이다. 브라운 계열의 '쉐딩' 제품을 광대뼈와 턱으로 연결되는 측면에 둥글리듯 발라줘 자연스럽게 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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