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뮤즈 발탁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3.10.14 13:30  |  조회 6335
/사진제공=사만사 타바사
/사진제공=사만사 타바사
배우 윤은혜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로 발탁됐다.

톱모델 미란다 커, 가수 테일러 맘슨 등 글로벌한 셀러브리티를 뮤즈로 선정해 다양한 작업을 선보여온 사만사 타바사는 최근 한국 대표 뮤즈로 윤은혜를 선택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윤은혜는 국내외에 많은 팬을 갖고 있고 러블리한 매력과 트렌드를 리드하는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사만사 타바사의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윤은혜는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시크한 면까지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윤은혜와 함께한 사만사 타바사의 가을겨울 시즌 광고는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윤은혜는 14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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