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경

애경은 홈쇼핑 전용 기능성 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의 에센스 커버팩트가 누적판매 10만 세트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10만 세트 판매를 돌파하는 동안 단품 기준으로는 총 52만개가 팔렸고, 1회 방송 평균으로는 3만개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중견 여배우 견미리가 뷰티 카운셀러로 참여해 일명 '견미리 화장품'으로 불리는 에센스 커버팩트는 출시 이후 3개월 만인 지난 해 12월 누적판매 5만 세트 달성 후 2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5만 세트가 추가 판매됐다.

애경 관계자는 "수분 보충은 물론 화장까지 깨끗하게 정돈돼 수정 메이크업 시에 유용하다고 알려지면서 30~40대 직장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기존 고객의 재구매는 물론 최근에는 GS샵 온라인몰을 통해 본품 리필을 따로 구매해 사용하는 소비자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