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핑크윙즈 캠페인 참여…신비로움 '물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2.24 11:0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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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그걸 |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핑크 윙즈 캠페인은 패션 매거진 '보그걸'의 사회 공헌프로젝트로 유명 연예인 및 아티스트들과 브랜드가 만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기획한 제품을 판매해 그 판매 수익으로 조손 가정을 돕는 기부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영 캐주얼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는 87MM(모델 김원중, 박지운, 서홍석), 로우클래식 등 5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유라헬 역으로 주목받은 김지원은 그녀만의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빛냈다.
김지원과 질 바이 질스튜어트의 핑크 윙즈 화보는 '보그걸'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질 바이 질스튜어트의 핑크 윙즈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오는 27일 오픈하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매장에서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김지원은 현재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갑동이'를 선택해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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