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일 웨딩

배우 이다희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뽐냈다.

최근 이다희는 웨딩매거진 '인스타일 웨딩'의 표지 모델로 선정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다희는 아래로 퍼지는 프린세스 라인의 드레스를 입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허리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가슴과 엉덩이 라인을 강조해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이다희는 이번 촬영에서 그림처럼 아름 답다가도 때론 사랑스러운 움직임으로 촬영이 진행된 리조트 전체를 경쾌한 분위기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다희는 인스타일 웨딩과의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지금 자신에게 당당해진 것, 연기의 진짜 재미를 늦게라도 깨닫게 된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희 허리가 한 줌이네", "이다희 표정 시크하다", "이다희 여러가지 매력이 공존하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