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캠퍼스텐

배우 손수현이 화보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대학생 스마트 매거진 '캠퍼스 10'은 한국의 아오이 유우라고 불리는 손수현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스타일리스트 김하늘과 모델 조민호가 함께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수현은 롱 화이트 셔츠 차림에 앵클 삭스를 신고 나무 상자 위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녀는 자연스럽게 잔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과 하의 실종 룩을 연출해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 꼴로 큰 이슈를 일으킨 그녀는 화장품, 카메라, 초콜렛 등 각종 광고를 잇따라 섭렵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올해 출연 영화 두 편이 개봉하는 손수현은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손수현의 화보가 담긴 '캠퍼스 10' 봄호는 대형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대학교를 비롯한 커피숍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츄파(CHUPAR) 애플리케이션으로 화보를 태깅하면 촬영 현장이 담긴 패션 필름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캠퍼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