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입으면 패션이 된다…지드래곤 스타일 타임라인 총정리
[스타일 롤러코스터 <1>] 패션 트렌드의 선두주자 지드래곤의 스타일 변천사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4.12.10 14: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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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스러운 스타들의 패션. 하지만 데뷔때부터 스타일 굴욕 한번없이 단번에 패셔니스타로 거듭난 스타는 그리 많지 않다.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멋스러운 스타일 아이콘이 되기까지 스타들의 롤러코스터 같은 스타일 'UP&DOWN'을 파헤쳐본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패셔니스타다. 그는 지난 2012년 한국 셀러브리티 최초로 '지방시'의 뮤즈로 선정됐다. 또 '샤넬'의 2014 S/S 컬렉션에 이어 F/W 컬렉션에도 잇따라 초청받으며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와 친분을 과시했다.
이 뿐이 아니다. 지드래곤은 '입생로랑' 수석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 세계적인 랩퍼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세계 10대 패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전세계적으로 패션 센스를 인정받은 지드래곤의 스타일 타임라인을 짚어본다.
◇지드래곤의 스타일 'UP & DOWN'
카리스마 넘치는 모히칸 헤어부터 동글동글한 헤어컷으로 깜찍한 아이돌의 분위기를 낸 지드래곤은 2012년부터 본격적인 스타일링 변화를 시도했다. 과감한 헤어 컬러는 물론 독특한 패션 아이템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역시나 패션은 과유불급. 지나치게 앞서나간 패션 아이템으로 역효과를 내기도 했다. 2013년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등장한 지드래곤은 아수라백작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3년의 지드래곤은 파격적인 패션과 놈코어룩을 오가며 끊임 없이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다. 그는 점차 과감한 스타일보다는 전체적인 스타일을 망치지 않는 패션 아이템을 선택하며 균형을 맞춰가기 시작했다.
펑키한 분위기를 내는 스터드 장식과 애니멀 프린트, 캐주얼한 아이템들은 지드래곤이 사랑하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그는 한 가지 스타일만 고집하기보다는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과 러블리 펌 등으로 색다른 스타일링도 즐기는 패셔니스타다.
◇지드래곤에게 보내는 '스타일 메시지'
지드래곤은 '마이웨이형' 트렌드세터다. 오랜 시간 꾸준히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기 위해 끊임 없이 시도해온 그는 이제 스타일의 강약 조절까지 가능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다른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 신경쓰기보다는 색다른 스타일을 위해 도전하는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이 뿐이 아니다. 지드래곤은 '입생로랑' 수석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 세계적인 랩퍼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세계 10대 패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전세계적으로 패션 센스를 인정받은 지드래곤의 스타일 타임라인을 짚어본다.
◇지드래곤의 스타일 'UP & DOWN'
/사진=머니투데이 DB, BSX |
카리스마 넘치는 모히칸 헤어부터 동글동글한 헤어컷으로 깜찍한 아이돌의 분위기를 낸 지드래곤은 2012년부터 본격적인 스타일링 변화를 시도했다. 과감한 헤어 컬러는 물론 독특한 패션 아이템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역시나 패션은 과유불급. 지나치게 앞서나간 패션 아이템으로 역효과를 내기도 했다. 2013년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등장한 지드래곤은 아수라백작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CHANEL |
2013년의 지드래곤은 파격적인 패션과 놈코어룩을 오가며 끊임 없이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다. 그는 점차 과감한 스타일보다는 전체적인 스타일을 망치지 않는 패션 아이템을 선택하며 균형을 맞춰가기 시작했다.
펑키한 분위기를 내는 스터드 장식과 애니멀 프린트, 캐주얼한 아이템들은 지드래곤이 사랑하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그는 한 가지 스타일만 고집하기보다는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과 러블리 펌 등으로 색다른 스타일링도 즐기는 패셔니스타다.
◇지드래곤에게 보내는 '스타일 메시지'
지드래곤은 '마이웨이형' 트렌드세터다. 오랜 시간 꾸준히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기 위해 끊임 없이 시도해온 그는 이제 스타일의 강약 조절까지 가능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다른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 신경쓰기보다는 색다른 스타일을 위해 도전하는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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