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은 겨울 채소 5가지, "칼로리는↓ 포만감은↑"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5.01.14 09:5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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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onderlane, Horia Varlan, Mike Licht,jamonation,,Horia Varlan in Flickr |
1. 감자= 감자는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과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비타민C를 비롯해 미네랄이 많이 포함돼 있어 영양가치가 높다. 껍질째 삶은 감자 한 개에는 바나나 한 개의 5.5배의 섬유소가 들어있으며 비타민C는 아보카도 3개보다 많은 양이 함유돼있다.
2.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100g에 25칼로리로 낮은 칼로리의 다이어트 채소다. 샐러드에 곁들여 먹으면 포만감을 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3. 케일= 케일은 베타카로틴, ,비타민C와 함께 생리 활성 물질이라 불리는 '아이소타이오사이안산염'이라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풍부해 해독작용을 한다. 스프에 넣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칼로리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좋다.
4. 국수호박= 국수호박에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소가 풍부해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스파게티 면 대신 스파게티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기존 스파게티보다 1/4 수준의 칼로리만 섭취할 수 있어 좋다.
5. 방울양배추= 칼로리가 낮고 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방울양배추는 케일와 같이 '아이소타이오사이안산염'이 풍부하다. 또한 일반 양배추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K를 비롯해 비타민A는 약 5배, 비타민C는 1.5배 가량 더 함유돼있는 것 역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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