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 임형주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1주기]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민기 기자  |  2015.04.16 09:40  |  조회 1757
/사진 = 성악가 임형주 트위터 캡처
/사진 = 성악가 임형주 트위터 캡처

세월호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만든 성악가 임형주도 세월호 1주기 애도에 동참했다.

임형주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일년…그래도 잊지 않겠습니다…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임형주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가 있은 뒤 희생자들을 위해 추모곡을 내놓았다.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세월호 참사 애도를 대표하고 있다.


추모곡 영상에선 지난해 당시 세월호 희생자들이 사고직전 가족들에게 보낸 문자들과 애타는 희생자 가족들의 모습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가사는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와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로 구성돼 있다.

한편 세월호 1주기인 이날 전국 각지에선 추모 물결과 세월호 참사 애도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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