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어른 옷이야, 아이 옷이야?"…빅뱅·투애니원이 입는 그 옷
저급한 예술 작품을 일컫는 속어에서 비롯된 '키치룩'…풍자·개성 등의 인식으로 발전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05.31 09: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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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투애니원 등의 스타들이 입어 화제를 모은 키치룩(Kitsch look). 마치 아동복에서 사이즈만 늘린 듯한 디자인에 캐릭터나 장난감이 가미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키치룩은 다 큰 어른이 입기에 다소 유치해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스타일리시하고 개성이 넘친다. 키치룩의 정의부터 어원, 스타일링 예시까지 스타일M이 자세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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