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칩쿠키' 구하라 메이크업…3만원으로 완성해봐
[뷰티자판기]아이섀도 7000원+아이라이너 8800원+립스틱 1만2000원=2만7800원 완성!!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7.20 08: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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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 화보 속 스타의 메이크업은 따라하고 싶은 욕구를 부른다. 꼭 똑같은 제품이 없더라도 센스 있게 그녀들의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스타일M이 큰 돈 들이지 않고 스타처럼 변신할 수 있는 '뷰티 저렴이'를 소개한다.
/사진=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
첫 솔로곡의 뮤직비디오에서 구하라는 연인과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귀엽고 섹시하게 그려냈다. 특히 구하라는 '초코칩쿠키' 뮤직비디오에서 다양한 패션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녀는 웜톤 컬러의 아이 섀도에 다채로운 립스틱을 매치하고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구하라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음영 섀도로 강조한 눈매와 매끄러운 핑크빛 입술이다.
단돈 3만원으로 구하라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뷰티자판기 추천 제품
△에뛰드하우스 룩 앳 마이 아이즈 카페_BR403 카라멜라떼, 3500원
구하라는 눈두덩과 눈 앞머리의 움푹 패인 부분까지 밝은 갈색 아이 섀도를 발색해 깊은 눈매를 연출했다. 콧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두덩이 깊어 보여 서구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눈 아래 라인까지 색상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바른다. 평소 인상이 강한 편이라면 눈 아래 발색은 피한다.
△에뛰드하우스 룩 앳 마이 아이즈 카페_BR407 해변에선 코코넛, 3500원
아이라인 가까이에 눈두덩 보다 진한 갈색 아이 섀도를 덧바른다. 두 컬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경계를 문질러 그라데이션을 연출한다. 발색 범위는 눈을 떴을 때 색감이 감춰지는 정도가 적당하다.
△토니모리 백젤 수퍼핏 브러쉬 워터프루프라이너_03 초코초코, 8800원
펄이 없는 아이 섀도와 아이라이너로 메이크업을 할 경우 다소 단조로워 보일 수 있다. 이럴 때는 펄이 함유된 아이라이너를 활용하면 은은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눈꼬리 부분을 자연스럽게 아래로 빼어 그린 다음 아래 속눈썹을 꼼꼼히 채워 그리고 위아래 라인을 연결한다.
△네이처리퍼블릭 글로우 립스틱_7호 로즈, 1만2000원
글로시한 장미빛 립스틱은 바르는 농도에 따라 귀여움부터 섹시함까지 표현할 수 있다. 립브러시를 활용해 입술 라인까지 깨끗하게 채워바르면 한층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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