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메이크업…3만원으로 따라잡기
[뷰티자판기]파운데이션 5500원+마스카라 1만2000원+틴트 1만800원=2만8300원 완성!!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8.25 14: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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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미샤 /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가 펼치는 독특한 로맨스를 그린 '오 나의 귀신님'은 남녀 주인공의 열연으로 매회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보영은 그간 숨겨왔던 애교를 대방출해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으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극중 박보영은 처녀 귀신의 빙의 전과 후에 따라 청순하거나 앙큼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중 청순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또렷하고 동그란 눈매 연출과 부드럽게 물들인 분홍빛 입술이다.
단돈 3만원으로 박보영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뷰티자판기 추천 제품
△이니스프리 스마트 파운데이션_수분밸런싱, 5500원
수분감이 가득한 파운데이션을 활용해 얼굴 전체의 톤을 매끄럽게 보정한다. 잡티 커버보다는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 표현에 신경 쓴다.
△에뛰드하우스 래쉬펌 컬 픽스 마스카라_또렷한 블랙, 1만2000원
속눈썹을 자연스럽게 한올 한올 올리는 마스카라를 사용해 속눈썹을 깔끔하게 빗어낸다. 속눈썹에 마스카라액이 너무 많이 묻어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눈동자 바로 윗부분의 속눈썹을 여러 번 빗어 길게 연출하면 눈매가 동그랗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미샤 더 스타일 벨벳 그라데이션 틴트_08 마카롱 핑크, 1만800원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틴트 제품을 활용한다. 박보영이 사용한 코랄 색상과 비슷한 제품을 골라 입술 전체에 발색한다. 색이 짙어지지 않도록 입술 안쪽부터 자연스럽게 바른다. 입술에 바르고 남은 잔량으로 웃을 때 올라오는 광대 부분에 둥근 모양으로 발라 볼터치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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