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푸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여성 트레이닝 컬렉션 '파워셰이프(PWRSHAPE)'와 새로운 색상의 '펄스(PULSE) XT'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푸마 '파워셰이프'는 여성용 트레이닝 의류 제품 총 3가지로 구성됐다.

'파워셰이프 브라'는 활동성이 높은 운동을 할 때 입기 적합한 브라탑이다. 가슴을 전면으로 모아주는 원피스 컵이 격렬한 운동 중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고 동시에 여성스러운 체형을 돋보이게 한다. 신축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라이크라(Lycra) 원단을 사용해 압박효과는 극대화하고 움직임은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땀 배출 부위에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다.

본디드 테이프로 하체 실루엣을 살리는 '파워셰이프 타이즈' 역시 라이크라 원단을 사용했다. 유연한 허리 밴드가 아랫배를 탄탄하게 잡아주고 하체 움직임을 자유롭게 한다.

'파워셰이프 재킷'은 슬림한 핏이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통기성이 높은 원단을 사용해 열기와 땀 배출 효과가 뛰어나고 운동을 할 때 근육의 움직임을 잡아 주는 압박소재를 사용해 신체의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펄스 XT'는 '가장 역동적인 여성용 운동화'라는 모토로 제작된 트레이닝화다. 유연함과 가벼운 무게로 강도 높은 운동 시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돕는다.

세계적인 스타 리한나가 크레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더욱 특별하게 선보이는 여성 트레이닝 컬렉션 '파워셰이프'는 푸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