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예뻐진 황정음 메이크업, 3만원으로 따라해봐

[뷰티자판기]아이 메이크업 9000원+블러셔 5200원+립 메이크업 1만1800원=2만6000원 완성!!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0.19 08:31  |  조회 10654
/사진=더샘, 토니모리, 에뛰드하우스
/사진=더샘, 토니모리, 에뛰드하우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폭탄머리와 홍조를 없애고 다시 예쁜 모습으로 돌아왔다.

황정음은 부시시하던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펴고 갸름한 얼굴선을 돋보이게 하는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특히 은은한 색조를 사용한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세련된 이미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황정음은 피치 톤의 아이 섀도와 블러셔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오렌지 색상의 립 메이크업으로 볼륨감 있는 입술을 완성했다.

단돈 3만원으로 예뻐진 황정음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뷰티자판기 추천제품
△더샘 샘물 싱글 섀도우 매트_PK02 딸기치즈 타르트, 4500원
은은한 코랄 또는 핑크빛 아이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바른다. 브러시를 사용해 눈두덩에 색상을 덜어낸 다음 양옆으로 번지듯 발색한다. 눈 아래 애교살에도 가볍게 펴 바른다.

△더샘 샘물 애교살 메이커_02 눈물 글썽 핑크, 4500원

눈 아래 애교살에 펄 섀도를 바르면 눈물을 머금은 듯 초롱초롱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분홍빛 펄이 들어 있는 섀도를 톡톡 얹듯이 가볍게 발색한다. 너무 진하게 바르면 인위적인 느낌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한다.

△토니모리 크리스탈 블러셔_3호 플레져피치, 5200원
복숭아빛 블러셔를 사용해 광대 부분에 넓게 바른다. 촌스러운 홍조가 떠오르지 않도록 은은하게 발색하는 것이 포인트다.

△에뛰드하우스 디어 달링 워터 틴트_오렌지 에이드, 4000원
완벽한 리퀴드 타입의 오렌지 색상 틴트를 입술 전체에 가볍게 펴 바른다. 틴트를 머금은 어플리케이터를 입술 중앙에 톡톡 두드려 틴트를 덜어낸 다음 손을 사용해 펴 바르면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토니모리 키스러버 스타일 S_OR02 셀피오렌지, 7800원
입술 중앙에 촉촉한 오렌지 색상 립스틱을 덧발라 볼륨감 있는 입술을 완성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