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의 SNS 속 아이템…'노란색 미니백' 어디꺼?

[스타일 수사대] 컴팩트 사이즈에 세련된 디자인…탈부착 가능한 내부 포켓 '실용적'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11.25 10:35  |  조회 3401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깜찍하고 발랄한 성격의 리지는 주변 사람들까지 기분좋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녀의 평소 패션 또한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그녀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리지는 사진과 함께 "윽 뽀뽀를 아주 격하게 하구나"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그녀는 형형색색의 실로 짜여진 아우터에 머스터드 컬러의 터특넥 스웨터를 입어 발랄한 복고풍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녀는 모던한 디자인의 노란색 미니 숄더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사진제공=브루노말리
/사진제공=브루노말리
리지가 선택한 가방은 브루노말리의 '사라(SARA)' 제품이다. '사라'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세련된 디자인 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갖춘 가방이다.

특히 내부에 더해진 오픈 포켓은 카드 및 소품 보관에 용이하다. 탈부착도 가능해 용도에 따라 간편하게 떼어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색상은 블랙, 옐로 두 가지로 나왔다. 가격은 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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