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현아, SNS 속 '옐로 미니 드레스' 어디꺼?

[스타일 수사대] 컷아웃 디테일과 선명한 노란색…베르사체만의 위트 담긴 섹시 드레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12.03 11:31  |  조회 7107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지난 2일 진해된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발랄함과 섹시함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그녀는 레드카펫 의상으로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노란색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매력을 한층 배가했다.

이날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카펫 의상을 입은 채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를 올리 다시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제공=베르사체(VERSACE)
/사진제공=베르사체(VERSACE)
현아가 이날 레드카펫 드레스로 선택한 의상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의 2015 F/W 컬렉션에서 선보인 '옐로 컷아웃 드레스'다.

가녀린 어깨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디자인과 가슴 아래 위치한 곡선 컷아웃 디테일이 특징이다. 목걸이를 연상케하는 네크라인 디테일도 독특하다.

직선과 곡선, 기하학적 도형을 디자인 요소로 적절히 녹여내 베르사체만의 위트가 담긴 의상으로 탄생했다.

해당 의상은 현재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되지 않는 제품으로 현지 판매 가격은 1890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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