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11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정기세일 ‘체리쉬마스’ 실시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5.12.10 14:39  |  조회 2432
체리쉬는 11일부터 20일까지 할인 행사 ‘체리쉬마스’를 전국 직영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체리쉬 가구 및 소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올해로 3회째다.

소파, 거실장, 식탁 등 거실가구 품목은 한정수량으로 최대 60%까지, 인기 컬렉션 ‘라포레엘르’와 ‘라포레 브리즈’ 제품도 20~50%까지 할인한다.

벨기에 디자인 브랜드 ‘돔데코’를 비롯한 인테리어 소품류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매장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기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지성준 소파’라 불리며 인기를 끈 ‘브루노 소파’를 내건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꽝 없는 포춘쿠키 제공 등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매장 방문만 해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근상 전략기획실장은 “체리쉬마스는 평소 갖고 싶었던 체리쉬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가구와 소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단 10일간의 특별한 기회”라며 “3회째를 맞은 이번 체리쉬마스는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볼거리와 즐길 거리까지 가득 채워 가구 구매 이상의 만족감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체리쉬는 이번 행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가리조트 숙박권,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체리쉬마스 홍보 이벤트를 20일까지 홈페이지(goo.gl/tMMiut)에서 진행한다.
체리쉬, 11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정기세일 ‘체리쉬마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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