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남지현의 겨울 아우터, 럭셔리한 '야상' 어디꺼?
[스타일 수사대] 후드에 탈부착 가능한 페이크 퍼(fur)…독특한 자수 디테일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12.25 12: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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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
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포토타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다리가 길어보이는 부츠컷 진에 후드에 퍼(fur) 장식이 가미된 카키색 오버사이즈 야상을 매치한 겨울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투박해 보일 수 있는 겨울 아우터룩에 검은색 긴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매혹적인 레드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여성미를 발산했다.
/사진제공=트루릴리전 |
허리 안쪽에 스트링이 있어 허리 라인을 강조할 수 있아. 안에 패딩이 있어 보온성도 좋다. 왼쪽 팔에 성조기 자수와 홀슈 마크가 덧붙여있어 눈길을 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자수 프린트 등이 럭셔리한 느낌을 배가한다. 이 제품의 가격은 120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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