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패션] '마담 앙트완' 한예슬 vs '내 딸 금사월' 백진희

상큼한 그린+옐로 '한예슬'… 단정한 블랙+라일락 '백진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2.18 16:01  |  조회 11761
/사진=JTBC '마담 앙트완' 방송화면, 톰보이, 커밍스텝, 덱케
/사진=JTBC '마담 앙트완' 방송화면, 톰보이, 커밍스텝, 덱케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배우 한예슬은 상큼한 데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마담 앙트완' 8회에서는 함께 놀이동산으로 데이트를 간 최수현(성준 분)과 고혜림(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한예슬은 노란색 니트와 체크무늬 스커트를 착용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그녀는 짙은 그린색상의 코트와 블루-그린 배색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컬러 매치를 완성했다.

☞한예슬 착용 제품
아우터, 커다란 라펠과 주머니가 귀여운 분위기를 풍기는 100% 모 코트 '톰보이' 49만9000원. 상의, 고급스러운 모 100% 소재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언밸런스 니트 '커밍스텝' 23만9000원. 가방, 컬러 콤비가 돋보이는 숄더 겸 크로스백 '덱케' 가격미정.

/사진=세컨플로어, 조프레시, 아기라보보니
/사진=세컨플로어, 조프레시, 아기라보보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배우 백진희는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47회에서는 오만호(박상원 분)에게 강찬빈(윤현민 분)을 돕겠다고 말하는 금사월(백진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백진희는 라일락 색상의 니트 차림에 블랙 오버사이즈코트를 매치하고 아담한 체구를 강조했다. 여기에 백진희는 갈색 버킷 모양의 크로스백을 매치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더했다.

☞백진희 착용 제품
아우터, 더블버튼과 커다란 주머니로 귀여우면서 단정한 느낌을 내는 오버핏 모직 코트 '세컨플로어' 39만5000원. 상의, 캐시미어 100% 소재로 부드럽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크루넥 니트 '조프레시' 4만5000원. 가방, 빈티지한 금장 클립이 포인트인 크로스백 '아기라보보니' 6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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