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중기제품]야외에서 손쉽게…에어쿠션 '이지요'
머니투데이 박성대 기자 | 2016.08.16 06: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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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펼치면 240cm 사이즈의 나일론으로 제작돼 공기 빠짐이 차단됐다. 주입구를 벌려 공기를 담으면 쿠션이 만들어진다. 입구를 촘촘히 말면 누워서 4시간이 경과해도 탄성이 유지된다.
성인이 누울 수 있을 정도의 길이로 필요에 따라 침대 대용, 소파나 쿠션 대용으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다. 공기를 뺄 땐 주입구만 열어두면 스스로 공기가 빠진다.
고급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고 우레탄 방수 코팅처리로 생활 방수가 된다. 제품이 찢어질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빠른 A/S가 가능하다. 한종훈 세일즈 대표는 "올 여름 이지요 에어쿠션으로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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