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니콜, 할리퀸으로 완벽 변신…"걸크러시 매력"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9.08 14:41  |  조회 10319
/사진=Mnet '힛 더 스테이지' 방송 프로그램 캡처
/사진=Mnet '힛 더 스테이지' 방송 프로그램 캡처
가수 니콜이 '걸 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크레이지(Crazy)'를 주제로 화려한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니콜은 무대에 오르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한국에서 인사드린다"며 "혼자하는 무대에 긴장되고 겁도 난다"고 말했다.

니콜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악역 캐릭터인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그녀는 '사랑에 미쳐버린 악녀'를 주제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니콜은 162표를 얻어 셔누를 제치고 중간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힛 더 스테이지'에는 니콜과 함께 씨스타의 보라, 러블리즈의 미주, 몬스타엑스의 셔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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