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설현 결별…"주위의 지나친 관심 부담스러웠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9.27 09:24 | 조회
11621
/사진=머니투데이DB |
27일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지코는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설현과 결별했다"며 "결별 이유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날 스타뉴스에 이들의 결별을 인정하며 "최근 열애 공개 이후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다"며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8월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