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뉴욕 양키즈 감성 담은 '보드복 컬렉션' 출시

뉴욕 양키즈 팀의 아메리칸 감성과 디지털 카모플라주에서 영감받은 보드복 컬렉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1.06 13:31  |  조회 6637
/사진제공=MLB(엠엘비)
/사진제공=MLB(엠엘비)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겨울 레포츠 시즌을 맞아 뉴욕 양키즈 팀의 아메리칸 감성과 디지털 카모플라주에서 영감을 받은 보드복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MLB의 보드복 컬렉션의 'WEAR 라인'은 유니섹스 제품으로 남녀 누구나 입을 수 있다.

'WEAR 라인'은 보드복 베스트, 저지, 후드 티셔츠, 팬츠 등으로 구성됐으며, 유니크한 디테일이 살아있어 활동적이면서도 멋스럽다.

'ACC 라인'은 헬멧과 모자, 고글, 글러브, 귀마개, 마스크 등 보더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사진제공=MLB(엠엘비)
/사진제공=MLB(엠엘비)

MLB의 보딩 팬츠는 방수 기능과 내구성이 좋으며, 주머니에 장착된 지퍼와 발목과 허리에 처리된 이중 밴딩이 눈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색상은 어디에나 매치 가능한 블랙 컬러와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화이트 컬러로 출시됐다.

후드티는 따뜻한 기모 안감을 사용했으며, 겨드랑이 부분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여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뉴욕 양키즈의 마크와 팔 부분의 배색 컬러가 포인트로 멋스러운 겨울 패션 연출에 적합하다.

여기에 신슐레이터 소재와 안감 퀼팅 처리로 보온성을 살린 보딩 베스트를 레이어드하면 더욱 멋스러운 보드 웨어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MLB의 보드복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MLB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몰에서는 제품 소진 시까지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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