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브리 라슨, 약혼자와 레드카펫 등장…"아름다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1.09 16:01 | 조회
3737
/AFPBBNews=뉴스1 |
8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는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골든글로브에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은 브리 라슨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브리 라슨은 로다테(Rodarte)의 레드 드레스를 착용했다. 윤기 나는 금발을 1:9 가르마 헤어스타일로 우아하게 연출한 브리 라슨은 드레스처럼 붉은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브리 라슨은 2017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에 약혼자인 그룹 팬텀플래닛의 보컬 알렉스 그린왈드와 함께 올라 주목 받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