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옷어디꺼] '악녀' 제작보고회 김옥빈 스커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5.12 17: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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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옥빈은 브라운 색상의 오프숄더 톱에 아이보리 색상의 플리츠 장식 스커트를 착용하고 여성미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녀는 앵클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연출했다.
김옥빈이 착용한 스커트는 디자이너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가 프랑스 영화감독 장 뤽 고다르의 영화 이름을 붙인 2017 봄 컬렉션 '르 상통 드 프로방스'(Les Santons de Provence)의 런웨이 피스 중 하나다. 이 제품의 가격은 89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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