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대림미술관 '토드 셀비' 전시회 후원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7.05.22 16:42 | 조회
16289
토드 셀비는 사진 작업으로 친해진 건축가, 연예인, 탐험가, 디자이너 등 여러 아티스트의 집과 일상을 일러스트로 담았다. 값비싼 펜트하우스보다 각자의 취향과 기호가 가득한 공간을 손글씨 인터뷰로 설명한다. 전시는 미술관 입구부터 전시장 내부, 정원, 카페까지 미술관 전체를 '셀비의 집'으로 꾸몄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전시에서 토드 셀비의 사적 공간인 거실과 침실, 작업실을 모티브로 재구성한 ‘셀비 더 네이버'(SELBY THE NEIGHBOR) 섹션에 침대 프레임, 매트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협찬했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시몬스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 분야와의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동시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