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아나운서와 열애?…커피소년 남친 룩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2.27 19:31  |  조회 13360
/사진=커피소년 인스타그램
/사진=커피소년 인스타그램
가수 커피소년(본명 노아람)이 KBS 박소현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커피소년 소속사 로스팅뮤직 관계자는 박소현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커피소년)에게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열애설 해프닝 후 커피소년은 각종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특히 커피소년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그의 사진과 센스 있는 남친 룩이 화제다.

사진 속 커피소년은 깔끔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커피소년 인스타그램
/사진=커피소년 인스타그램
다른 사진 속 커피소년은 화이트 라이닝이 돋보이는 7부 티셔츠에 반바지, 볼캡을 매치해 베이식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룩을 선보였다.

커피소년은 깔끔한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패션 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커피소년은 2010년 1집 앨범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직접 만든 레이블 '로스팅 뮤직'에 소속돼있다. 그는 동의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후 음악활동에 전념해왔다.

그는 '장가갈 수 있을까'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찾았다' '충분해'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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