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전 남자친구 TV나오면 레이먼킴 한숨 쉬어"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8.01.04 08:07  |  조회 8522
배우 김지우(왼쪽), 요리 연구가 레이먼킴
배우 김지우(왼쪽), 요리 연구가 레이먼킴


배우 김지우가 남편인 셰프 레이먼킴이 자신의 전 남자친구가 TV에 나오면 크게 한숨을 쉰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나 오늘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워킹맘 김지우, 정시아, 이윤지 정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우는 레이먼킴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생활까지 모든 과정을 털어놨다.

김지우는 레이먼킴에게 두 번이나 차였다고 고백했다. 김지우는 "요리 프로그램을 함께 한 뒤 회식을 하게 됐는데 말이 너무 잘 통했다'며 "내가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우는 "그런데 만나기로 한 날 첫 만남 있기 한 시간 전에 그 분이 '못 나갈 것 같다'고 약속을 깼다"며 "내가 다시 약속을 잡았다. 그때도 한 시간 반전에 깼다"고 레이먼킴이 두 번이나 약속을 깬 이야기를 고백했다. 하지만 김지우는 "내가 세번째 또 만나자고 해서 만났다"고 레이먼킴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레이먼킴과 결혼해 2014년 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다.

MC 윤종신은 김지우에게 "전 남자친구가 TV에 나오면 남편이 한숨을 쉰다고"라고 질문했다. 김지우는 "워낙 어릴 때부터 연예인 생활을 하고 공개연애를 했었다"며 "김지우만 쳐도 연관 검색어에 자꾸 (전 남자친구 이름이) 나와서 미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지우는 "남편이 전에 사귀었던 여자를 알게 됐는데 미스코리아 출신이다"라며 "혼자 죽을 수 없다"고 외치며 남편의 전 여자친구를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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