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여성스러운 룩에 멋스러운 워커를 매치해 돋보이는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서현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서프스업에서 열린 닥터마틴 '2018 SS 컬렉션'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서현은 플라워 패턴의 롱 슬립 원피스에 풍성한 퍼 코트를 입고, 클래식한 블랙 워커를 매치해 멋스러운 믹스매치 패션을 선보였다.

미디엄 헤어를 자연스럽게 넘긴 서현은 한쪽만 길게 늘어지는 롱 드롭 귀걸이를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서현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로 소속사를 이적했으며,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으로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