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월드컵 응원 패키지 진행
생맥주와 월드컵 함께 즐기는 '싸커 드림 패키지' 진행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6.28 18: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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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
이번 패키지는 무더운 여름 호텔 내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축구 경기를 응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객실 1박 △가든테라스 내 감자튀김과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레이트 체크아웃(14시 까지)이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만 18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 매월 첫째주 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럽층 객실 이상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데이스낵, 해피아워 세미뷔페, 사우나 등)이 제공된다.
/사진제공=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
이용 가격은 23만9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부터다.
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1989년 9월18일 1급 호텔로 시작해 10년만인 1999년 6월, 특1급으로 승격했다. 순수 국내 자본과 내실있는 경영을 시작으로 이태원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과 일본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후쿠오카'와 '오사카'에도 체인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에는 필리핀 팔라완에 체인 호텔 오픈 예정으로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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