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모델' 케이트 모스 내한…'패션쇼' 참석한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3.21 17:3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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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케이트 모스/사진제공=메트로시티 |
레전드 모델이자 메트로시티의 2019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케이트 모스는 지난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오는 22일 진행되는 '메트로시티' 2019 F/W 패션쇼 &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날 케이트 모스는 발랄한 블랙 도트 셔츠와 블랙 진을 매치하고, 그 위에 클래식한 하운드투스 롱 코트를 걸치고 등장했다.
여기에 케이트 모스는 광택이 멋스러운 부츠를 신고, 채도 높은 트루 레드 토트백을 크로스백으로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모델 케이트 모스/사진제공=메트로시티 |
한편 메트로시티는 22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강남구 '더 라움'에서 2019 F/W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를 진행한다.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애프터 파티를 열며, DJ 공연과 그룹 샤이니 태민, 래퍼 마미손이 참석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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