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 한정판 재발매
서울 올림픽·태극기에서 영감받아…13일 온라인 사전 판매·15일 정식 판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8.13 11: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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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 한정판/사진제공=아디다스 |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은 1988년 서울 올림픽과 태극기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의 미가 돋보이는 운동화다. 지난해 9월 출시 당시 완판됐을 만큼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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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 한정판/사진제공=아디다스 |
또 힐 컵 부분엔 태극 문양의 빨간색과 파란색이 포인트 컬러로 적용됐으며, 안창(인솔) 부분엔 'SEOUL'이라는 문구가 알록달록하게 새겨져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함께 울트라 부스트만의 기능까지 담았다.
미드솔에는 땅을 밟을 때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탄력감의 '부스트' 소재가 적용돼 향상된 반응성을 경험할 수 있다.
어퍼에는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인 니트 형식의 '프라임 니트'를 적용해 발과 슈즈를 완벽하게 밀착시켜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발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는 '3D 힐 프레임'이 적용됐으며, '토션 스프링' 기술력이 러닝시 지면으로부터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얻을 때 안정적인 지지력을 더한다.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은 13일 오전 11시부터 14일 밤 11시까지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아디클럽 회원에 한해 온라인 단독 사전 판매(아이디당 1족 구매만 가능)를 진행하며, 15일부터는 전국 주요 아디다스 매장에서 정식 판매(1명당 1족 구매만 가능)된다.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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