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려원도 반한 예거 르쿨트르…"다이아만 168개"

예거 르쿨트르, '데즐링 랑데부 컬렉션' 론칭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8.22 17:25  |  조회 10682
배우 정려원 /사진=마아라 기자
배우 정려원 /사진=마아라 기자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새로운 데즐링 랑데부(Dazzling Rendez-Vous)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데즐링 랑데부 컬렉션은 하이 주얼리 코드와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프롱 세팅부터 새로운 문페이즈 디자인과 마더오브펄의 다이얼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하나의 시계에 총 16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데즐링 랑데부 문 △데즐링 랑데부 나잇 & 데이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925B/1 및 898B/1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데즐링 랑데부 문, 데즐랑 랑데부 데이&나잇 /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데즐링 랑데부 문, 데즐랑 랑데부 데이&나잇 /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데즐링 랑데부 문'은 두 줄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베젤의 가장자리에서 영롱하게 빛난다. 다이얼의 중앙에는 47개, 러그에는 12개, 인버티트 카보숑에는 1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다이얼에는 반투명한 구름의 문페이즈가 장식돼있다.

'데즐링 랑데부 나잇 & 데이'는 이상적인 사이즈 36㎜ 케이스에 마더오브펄로 장식된 내부 및 외부 베젤을 둘러싼 총3 줄의 다이아몬드 세팅이 주얼리 워치의 매력을 부각한다. 6시 방향의 창에는 별이 빛나는 하늘에 낮/밤 인디케이터가 자리하고 있다.

/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한편 예거 르쿨트르는 2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브랜드 부티크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현장에는 배우 정려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려원은 허리 트임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예거 르쿨트르의 신제품 워치를 착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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