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코

덴마크 슈즈브랜드 '에코'(ECCO)가 '비트러스 I'(VITRUS I, 비트러스 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트러스 I은 전통적인 아닐린 염색기법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프리미엄 슈즈다.

인체공학적 인레이솔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과 지지력을 갖췄다. 발 앞쪽에 코르크 레이어를 장착해 쿠션감과 흡습성이 뛰어나다.

발의 굴곡을 그대로 살린 모던한 디자인으로 평소 오피스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유행을 타지 않아 클래식 슈트는 물론 캐주얼한 데님 팬츠와도 자유롭게 매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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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레이스업 슈즈와 윙팁 디테일의 첼시부츠 2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 브라운 컬러로 출시된다. 레이스업 슈즈는 39만8000원, 첼시부츠는 42만8000원이다.

에코 코리아 마케팅 팀 장재희 팀장은 "봄, 여름에 비해 가을, 겨울에는 특히나 단순하고 미니멀한 아이템을 찾는 남성들이 많은 편"이라고 설명하며 "비트러스 I은 활용도가 높아 패션을 잘 모르는 남자들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비트러스 I은 에코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