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큐어, '주름 잡는 김태희 크림'으로 홈쇼핑 진출한다

셀큐어 롯데홈쇼핑 론칭 기념, 정가 125만원 '팔알지디' 세트 20만원에 판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10.30 13:30  |  조회 3437
롯데홈쇼핑 셀큐어 팔알지디 기획세트/사진제공=셀큐어
롯데홈쇼핑 셀큐어 팔알지디 기획세트/사진제공=셀큐어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셀큐어'가 '김태희 크림'으로 홈쇼핑 채널에 진출한다.

셀큐어는 주름, 보습, 탄력 개선 효과를 지닌 프리미엄 라인 '팔알지디'(PAL-RGD)를 오는 31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팔알지디' 라인의 대표 제품인 '팔알지디 크림'은 '주름 잡는 김태희 크림'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려온 인기 제품이다. 모기업 셀트리온의 연구소에서 개발한 팔-알지디 성분을 기반으로 탁월한 주름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눈가, 미간, 팔자, 입가 (각 2개씩 4부위) 총 8개의 주름선 개선을 도우며 피부 속 탄력 및 처진 안면 리프팅 효과 등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된 제품이다.

나이가 들수록 탄력이 저하되는 피부에 플렉시블 리포좀 기술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침투해 표피에 탄탄한 힘을 부여하고 피부에 영양과 탄력 에너지를 전달,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관리한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셀큐어 '팔알지디' 기획 세트는 팔알지디 크림 3개, 세럼 3개, 아이크림 1개, 넥&데콜테 크림 1개 총 8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기획세트 하나만으로 프리미엄 풀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셀큐어는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정가로 총 125만원에 판매되던 제품을 20만원 특별가로 파격 할인해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셀큐어 측은 브랜드 론칭 3주년을 맞이해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홈쇼핑에 기간 한정으로 해당 라인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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