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이번엔 보라색 아이 섀도…"이걸 소화하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1.12 00:2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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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사진=뉴스1 |
지난 9일 한예슬은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액세서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의 '더 하이라이티드' 캡슐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예슬은 가오리핏 소매가 돋보이는 검정 롱 드레스를 입었다. 짙은 흑발을 5:5 가르마로 깔끔하게 연출해 고스룩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한예슬은 실버 컬러 네일과 펌프스를 매치해 화사한 포인트를 더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배우 한예슬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 아래 점막을 흰색 라이너로 채우고 컬러 렌즈를 착용해 보라색 섀도를 위화감 없이 소화했다. 여기에 그는 베이지 톤 립스틱을 발라 눈을 강조했다.
한편 한예슬은 앞서 뱀파이어를 연상케 할 정도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나 코 피어싱 등 과감한 뷰티 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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