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하고, 나도 하고"…밸런타인데이 '커플템' 어때요?
커플 링, 커플 팔찌, 커플 시계…패턴·레터링 장식 백 추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2.07 18:4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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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니엘 웰링턴, 골든듀, 파네라이, 로사케이 |
올해 사랑하는 연인의 선물을 준비 중이라면 함께 몸에 지닐 수 있는 아이템을 골라보면 어떨까. 주얼리는 물론 가방 등 커플 아이템으로 하기 좋은 제품을 소개한다.
◇반짝이는 손가락…사랑의 증표 '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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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골든듀, 로제도르 |
골든듀 '드림하트'는 중앙에 0.1캐럿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다. 반지의 옆면에 작은 하트가 세공돼 있어 귀여운 느낌도 자아낸다.
핑크골드는 어떤 피부 톤에나 잘 어울려 커플 반지로 선택하기 좋다. 로제도르의 'WRPR-G-0977'과 'WRPR-G-0750'은 K14 핑크골드와 움직일 때마다 빛을 반사하는 마름모꼴 세공이 돋보인다. 보석은 부담스럽지만 반짝임은 놓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움직일 때 마다 반짝…세련미 올려주는 '팔찌 &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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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니엘 웰링턴, 몽블랑, 파네라이 |
오래된 커플이나 부부라면 세련된 '시계'를 추천한다. 시계는 다른 선물 아이템에 비해 고가의 제품이지만 10년 이상 오래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몽블랑의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와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 & 데이트'는 다이얼에 있는 문페이즈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베젤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문페이즈&데이트는 6시 방향의 날짜를 가리키는 핸즈가 다이아몬드 34개를 세팅한 링 안에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정장과 캐주얼 어떤 옷에나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파네라이의 '루미노르 두에'도 추천한다. 별도의 도구 없이 버튼 하나로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취향에 맞게 가죽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패션템…'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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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사케이, 파인드카푸어 |
로사케이는 7일부터 1+1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노그램 패턴이 돋보이는 클러치는 다양한 콤비 컬러로 평소 옷차림이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같은 디자인을 들고 싶지만 체형 차이가 나서 고민이라면 파인드카푸어의 맨즈라인도 눈여겨 보자. 여성 가방 제품과 같지만 크기가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돼 커플 아이템으로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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