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투쿨포스쿨

화장품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은은한 수채화 발색을 자랑하는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블러셔'의 신규 컬러 '드 진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로댕 블러셔 드 진저는 핑크 피치 컬러의 '드 페슈'와 우아한 로즈 빛의 '드로제'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차분한 누드톤의 진저 블러셔다.

피부에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수채화빛 색감을 선사해 일명 '홍차 블러셔'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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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진저' 컬러에는 누디 진저, 코랄 진저, 깊은 컬러감의 진저 오렌지 3가지를 담았다. 컬러를 단계별로 바르면 자연스러운 치크 그라데이션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만7000원이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블러셔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라며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대세인 만큼 홍차로 물들인 듯 맑고 투명한 진저 블러셔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블러셔 3종은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과 투쿨포스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